[핫클릭] '나체사진 협박'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구속 外<br /><br />▶ '나체사진 협박'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구속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을 협박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인천지법 부천지원은 "범죄가 중대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"며 승마선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<br /><br />아역배우 출신 28살 승마선수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과거에 찍은 나체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 B씨를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'강제추행' B.A.P 출신 가수 힘찬 1심 실형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 그룹 B.A.P 출신의 가수 김힘찬 씨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재판부는 "범행의 경위와 내용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다"며 김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을 40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재판부는 "피해자에게 용서받도록 노력하는 기회를 부여하겠다"며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김씨는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.<br /><br />▶ 치매노인이 버린 2천만원…유실물 신고한 환경미화원<br /><br />70대 치매 노인이 실수로 내다 버린 2천만원 상당의 수표를 환경미화원과 경찰의 도움으로 결국 되찾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쯤, 군자역 대합실 내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2천만원 상당의 수표를 발견해 유실물 신고를 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수표에 대한 분실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을 확인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해 70대 A씨가 수표를 버리는 장면을 확보했고, 닷새 뒤 A씨 가족에게 수표를 돌려줬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